bar_progress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뉴욕채권] 국채가 소폭 상승..신용경색 우려 상존

최종수정 2007.08.03 06:45 기사입력 2007.08.03 06:42

댓글쓰기

미국 국채가격은 소폭 상승했다.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에 따른 신용경색 우려가 재차 대두되면서 안전자산인 국채가 부각됐다. 그러나 기업들이 호전된 실적을 발표함에 따라 뉴욕 증시가 강세를 나타내 상승폭은 제한된 모습이다.

2일(현지시간) 뉴욕 채권시장에서 오후 4시10분(현지시간)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가격과 반대)은 전일 대비 2bp 떨어진 4.77%를 나타냈다.

한 시장관계자는 "최근 증시가 채권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확대됐다"면서 "신용경색에 따른 안전자산 선호 추세와 실적 호전을 바탕으로 강세를 이어가고 있는 증시가 당분간 국채시장 움직임을 좌우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날 세계 최대 휴대전화 제조업체인 노키아는 2.4분기 순이익이 전년 동기대비 두배 이상 증가한 38억700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월트디즈니는 회계연도 3분기 순이익이 11억80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4% 증가했다고 밝혔다.

한편 시장은 익일 미 노동부가 발표할 7월 비농업부문 고용창출 결과에 주목하고 있다.

김혜원 기자 kimhye@newsva.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