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칩테크놀로지는 2일 계열사인 이디엠아이티를 흡수합병한다고 공시했다.
합병비율은 1대0 이다.
회사측은 "평가인의 평가결과 이노칩테크놀로지와 이디엠아이티의 주당평가액은 각각 8140원(액면가 500원)과 82만545.7545342원(액면가 1만원)이지만, 이노칩테크놀로지가 당사의 발행주식을 100% 소유하고 있기 때문에 신주발행의 실질적인 효과는 없으며, 소액주주를 보호하는 측면에서 합병에 따른 신주를 발행, 교부하지는 않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김지은 기자 jekim@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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