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유튜브에 밀린 야후, 동영상사이트 개편

최종수정 2007.08.02 13:47 기사입력 2007.08.02 13:44

댓글쓰기

대형음반사와 음악 비디오 공유 합의

최근 유튜브와의 경쟁에서 밀린 야후가 연말까지 동영상 사이트를 개편, 보강할 예정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2일 보도했다.

마이크 폴그너 야후 동영상사업 부장은 “동영상을 한자리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포털사이트 구축이 목표”라며 “뮤직비디오, 영화 예고편, 텔레비전 프로그램, 스포츠 하이라이트 등을 추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야후의 사진공유사이트 ‘플리커’에도 동영상 기능이 추가될 전망이다.

현재 인터넷 동영상을 보는 미국인은 1억3000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5월 한 달간 미국에서 기록된 동영상 관람 건수 836만건 가운데 구글의 유튜브가 22%를 차지했다.

야후는 4.6%에 그치면서 인맥사이트 마이스페이스를 보유한 뉴스코프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동영상 이용자를 유치할 방안으로 야후는 유니버설뮤직그룹, EMI그룹 등 대형 음반사들의 뮤직비디오를 가져다 쓰기로 이들과 합의했다고 폴그너가 밝혔다.

뉴스 콘텐츠는 AP통신과 CNN으로부터, 스포츠 콘텐츠는 미식축구리그(NFL)과 메이저리그(MLB) 등으로부터 배급 받을 예정이다.

이지연 기자 miffism@newsva.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