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는 대한내과의사회와 업무제휴 조인식을 갖고 개원 내과의사들의 병원 운영을 지원하는 '롯데닥터스 플래티늄 법인카드'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 이병구 롯데카드 대표이사(왼쪽)와 김일중 대한내과의사회 회장이 지난 1일 저녁 롯데호텔에서 업무제휴 조인식을 가진 후 악수를 나누고 있다.
'롯데닥터스 플래티늄 법인카드'는 대한내과의사회 소속 개원 내과의사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카드로 병원 운영에 필요한 각종 경비 결제를 지원한다.
또 롯데플래티늄 법인카드의 서비스를 기본으로 회원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특별서비스가 부가된다.
김윤호 롯데카드 법인영업팀장은 "'롯데닥터스 플래티늄 법인카드'는 개원 내과의사들이 병원 운영시 필요한 일반 병원경비, 보험료결제, 의료장비 구입 등 각종 경비 결제를 지원하는 카드"라며 "이번 대한내과의사회와의 제휴카드 출시를 시작으로 다양한 분야의 전문직 종사자들을 위한 맞춤카드를 선보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부원 기자 lovekbw@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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