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사할린 인근에서 2일 오후 1시37분(현지시간) 리히터 규모 6.1 지진이 발생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미국지질조사소(USGS)에 따르면 진원지는 유주노사할린스크로부터 81㎞떨어진 지점이며 아직까지 인명피해는 보고되지 않고 있다.
이지연 기자 miffism@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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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지질조사소(USGS)에 따르면 진원지는 유주노사할린스크로부터 81㎞떨어진 지점이며 아직까지 인명피해는 보고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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