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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 연속 회사채 순상환 기록중

최종수정 2007.08.02 14:51 기사입력 2007.08.02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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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77억원 순상환, 효성 1800억원으로 1위

6월에 이어 7월도 회사채 발행에 대한 7377억원의 순상환이 이뤄져 2개월 연속 순상환을 기록했다.

증권예탁결제원은 2일 7월 회사채 전체 발행규모가 107개사 2조1116억원을 기록했으나 총상환액이 2조8493억원으로 상환액이 발행액보다 많은 순상환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주식연계사채를 포함한 일반사채 또한 6월 중에 6085억원 순상환된 데 이어 7월에는 804억원 가량 순상환됐다. 

예탁원 관계자는 "기업들의 자금조달수단이 다양화된 데다 증시활황으로 인한 전환사채의 주식전환이 늘었기 때문에 순상환이 이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한편 주요 회사채 종류별 발행규모는 ▷무보증사채 1조 2398억원 ▷보증사채 6억원 ▷옵션부사채 572억원 ▷신주인수권부사채 343억원 ▷전환사채 2,177억원 ▷자산유동화채 5,620억원 등이었다.

목적별 발행규모는 ▷운영자금을 위한 발행액 1조 2768억원 ▷만기상환을 위한 차환 발행액 3500억원 ▷운영 및 차환 발행액 3801억원 ▷ 시설자금 발행액 510억원 ▷시설 및 운영 발행액 537억원 등으로 집계됐다.

회사별 발행규모는 효성이 1800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우리투자증권(1500억원), 한화(1200억원) 등의 순으로 회사채 발행규모 상위 13개사의 발행금액(1조900억원)이 전체의 51.6%를 차지했다.

유민진 기자 jyyu@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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