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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당에너지, 러 빈카 유전 계약금 500만달러 납입

최종수정 2007.08.02 10:12 기사입력 2007.08.02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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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당엔터테인먼트 계열사인 예당에너지는 러시아 빈카(VINCA)사 유전 인수에 대한 계약금 500만달러가 지불됐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계약금 및 8월 중순 2차로 지급되는 대금은 우선적으로 시추탐사비로 사용될 예정이며, 이달부터 본격적인 시추탐사를 시작해 오는 9월까지 본격적인 매장량 확인 작업에 들어간다. 

회사측은 "동 유전에 대해 러시아 빈카사는 확정매장량을 포함한 1억2000만배럴보다 훨씬 많은 2억8000만배럴의 매장량을 확신하고 있다"며 "이번 자금으로 사업성을 인정받은 1억2000만 배럴뿐만 아니라 나머지 1억6000만배럴에 대한 본격적인 탐사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또 "이번 시추탐사가 성공적으로 이뤄질 경우 곧 바로 추가 자금을 투입해 시추 생산정 및 생산설비에 우선 투자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예당에너지는 이달부터 연말까지 12개의 시추 생산정을 추가해 1일 생산량을 1만8000배럴로 늘리고, 본격적인 석유 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한편 예당에너지는 향후 20년간 8200만 배럴의 원유 생산으로 2007년 유가기준으로 3조9000억원의 매출과 9300억원에 이르는 영업이익을 전망하고 있다.

김지은 기자 jekim@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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