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강남구, 공공건축물 설계심의 인터넷 생중계

최종수정 2007.08.02 09:37 기사입력 2007.08.02 09:34

댓글쓰기

강남구가 전국 최초로 공공 건축물 현상설계경기 전 과정을 인터넷을 통해 생방송으로 공개했다.

강남구(구청장 맹정주)는 지난달 27일 대치동 구립어린이집 현상설계 경기에서 투명하고 객관적으로 작품을 선정하기 위해 당선작 선정 전 과정을 인터넷을 통해 실시간 공개했다고 2일 밝혔다.

구는 현재 전국에서 시행하고 있는 공공건축물 현상설계경기는 비공개로 심의 진행돼 선정 후 이의를 제기하는 민원이 끊이질 않아 이같은 방법을 활용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공정한 심사를 위해 심사 시작과 동시에 심사 위원명단도 인터넷 상으로 공개했다.

강남구 관계자는 "올해 신축예정인 강남구 내 공공건축물은 문화복지관, 어린이집, 노인복지관 등 총 10여건에 달한다"며 "처음 시행한 현상설계경기 인터넷 방송이 주민들과 응모업체에 반응이 좋아 앞으로 시행될 현상설계경기에도 계속 시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강남구는 현상설계경기 전 과정을 녹화해 구 홈페이지(www.gangnam.go.kr)를 통해 일반인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고형광 기자 kohk0101@newsva.co.kr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