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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DNA 검사로 출생의혹 해소

최종수정 2007.08.02 09:22 기사입력 2007.08.02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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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이명박 전 서울시장의 출생 및 병역면제와 관련한 의혹이 검찰의 DNA(유전자)분석 검사로 해소됐다.

2일 캠프측에 따르면 이 전 시장은 지난달 27일 울산에서 열린 경선후보 합동연설회에 앞서 한 호텔에서 서울중앙지검 소속 수사관들의 방문을 받고 입속에 면봉을 넣어 구강세포를 채취하는 것을 허락했다.

검찰은 앞서 지난 6월 이 전 시장의 친형인 이상득 국회부의장의 구강세포도 채취했으며, 이후 DNA(유전자) 분석을 거쳐 두 사람이 이복형제라는 시스템미래당 대표 지만원씨의 주장이 허위라는 결론을 내리고 1일 지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은 또 이 전 시장의 병역면제와 관련해서도 병원 검사자료를 넘겨받아 전문가에게 분석을 의뢰한 결과 면제사유가 된 기관지확장증의 후유증이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캠프 관계자는 전했다.

앞서 군사평론가 지만원씨는 올초 자신의 홈페이지에 이 전 시장의 출생, 병역 의혹 및 사상적 정체성 문제에 관한 글을 올려, 이 전 시장측으로부터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를 당하자 무고 혐의로 맞고소를 했었다.

서영백 기자 ybseo@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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