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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가이드] 라데나 약진, 중가권 '매매공방'

최종수정 2007.08.02 12:09 기사입력 2007.08.02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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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철이 절정에 달하면서 여전히 거래가 한산하다.

골프회원권시장의 전체적인 분위기는 그러나 고가권을 중심으로 강보합세가 이어지고 있다. 아무래도 가을 '황금 시즌'을 겨냥한 법인의 매수세가 지속적으로 유입되면서 시세 상승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중가권에서도 주말부킹 여부에 따라 골프장에 따른 시세 차별화가 가속화되고 있다.

▲'곤지암 빅 3' 강세 <고가권>= 렉스필드가 2000만원, 이스트밸리가 1500만원 오르는 등 이른바 '곤지암 빅 3'의 강세가 눈에 띠고 있다. 남촌이 13억5000만원에서 꼼짝도 하지 않는 것이 오히려 이채. 가평베네스트와 남부의 '최고가 경쟁'은 잠시 휴식중이다. 레이크사이드 등 용인의 '전통고가권'과 마이다스밸리 등 가평의 '신흥 명문' 역시 조용하다.

▲보합세 속 '매매공방' <중가권>= 라데나(구 춘천)의 약진이 돋보인다. 1400만원이나 올랐다. 강북의 서울과 한양도 최고 900만원까지 올라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남서울과 뉴서울, 88 등 수도권 근교의 대다수 골프장들은 보합권에서 매매공방 중이다. 원거리 골프장 가운데서는 자유와 블루헤런, 뉴스프링빌 등 예약이 양호한 골프장들이 강세이다.

▲소폭 오름세 <저가권>= 상승폭은 작지만 대부분 호가가 좋다. 레이크우드가 500만원 올라 시세를 주도하고 있다. 수원과 한성 등도 조금씩 매수세가 증가하고 있는 모습이다. 주중회원권 중에서는 아시아나가 상승세, 종합리조트회원권는 휴가철에 편승해 문의가 늘고 있다. 장기적인 침체의 늪에 허덕였던 제주 지역은 저가형 상품을 중심으로 서서히 매기가 살아나고 있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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