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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화재, 실적개선 지속될 것...목표가↑

최종수정 2007.08.02 08:14 기사입력 2007.08.02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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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2일 동부화재에 대해 보험영업부문 및 투자부문에서의 실적개선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4만4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정제영 애널리스트는 "자동차 손해율 안정화 및 사업비율 하락에 따라 올해 수정이익을 기존 1891억원에서 2533억원으로 상향조정한다"고 밝혔다.

정 애널리스트는 이어 "동사의 1분기 수정이익은 전년동기대비 297.9% 증가한 664억원을 기록했다"며 "이는 기존 전망치를 크게 상회한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사업비율 및 자동차보험 손해율 개선에 따라 보험영업부문의 실적이 증가했고 지수상승에 따른 투자영업이익이 증대되는 등 운용수익률 또한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그는 동부화재의 투자포인트로 △장기보험에서의 고성장기조와 △사업비 효율성을 기반으로 업계 최고 수준의 ROE를 시현하고 있는 점 △상대적으로 높은 주식보유비중으로 인한 투자영업부문의 강세 등을 꼽았다.

정 애널리스트는 "다만 다소 부담스러운 수준의 밸류에이션과 자동차보험 손해율, 사업비율 등이 이미 기존 기대수준 및 업계 최저수준에 근접하는 수치로 하락함에 따라 향후 상대적인 이익개선모멘텀은 둔화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하진수 기자 hjs@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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