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LS전선, 초고압케이블 이익기여 시작..목표가↑

최종수정 2007.08.02 07:56 기사입력 2007.08.02 07:54

댓글쓰기

대신증권은 2일 LS전선에 대해 초고압케이블이 본격적으로 이익에 기여하기 시작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종전 6만원에서 11만7000원으로 대폭 상향제시했다.

김강오 애널리스트는 "목표주가를 상향조정한 이유는 초고압전선을 포함한 전력선 매출이 증가하면서 2007년과 2008년 예상 EPS를 7297원, 7627원으로 각각 10.1%, 25.5% 상향조정했고 목표주가 산정 방법을 주요 자산의 장부가치와 실질가치의 차이를 고려한 PBR를 적용하는 방식에서 DCF를 이용한 영업가치와 주요 자회사와 보유 부동산등의 자산가치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변경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또 동사의 영업가치를 6만5241원, 자산가치를 5만1642원으로 산출해 합산한 결과라는 분석이다.

'매수'의견 유지에 대해 김 애널리스트는 "전세계적인 에너지 수요 증가로 전력설비투자가 확대되면서 수익성 높은 전력선부문의 매출비중이 2008년 4분기에 23%로 지속적으로 상승해 영업이익률이 5%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되고 LS니꼬동제련, LS산전, JS전선 등 주요 자회사가 양호한 실적을 유지하면서 자산가치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그는 "2007년초부터 미국, 러시아 등에서 증가하기 시작한 해외수주분이 매출에 반영되면서 수익성 높은 전력선 매출비중은 2분기에 16.2%에서 4분기는 20.2%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며 전력선 매출비중 증가와 함께 4분기 영업이익률은 4%를 넘어설 전망"이라고 조언했다.

황상욱 기자 ooc@newsva.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