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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테크윈, 디카 실적전망 상향 '매수'<키움證>

최종수정 2007.08.02 07:49 기사입력 2007.08.02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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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은 삼성테크윈에 대해 당초 예상과 달리 디지털 카메라 분야의 고성장세가 상당 기간 지속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6만2000원에서 7만원으로 상향했다.

2일 김지산 연구원은 "디지털 카메라의 고성장세는 향후 2~3년간 꾸준히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며 "이에 따라 영업가치에 대한 재평가가 이뤄져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디지털 카메라 분야의 실적전망 등에 대해 김 연구원은 "2008년 출하량을 1576만대에서 1827만대로, 2009년은 1803만대에서 2130만대로 각각 16%, 18% 상향한다"며 "이에 따라 목표주가 산출 기준 시점인 2008년 영업이익과 EPS도 6%씩 상향조정한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목표주가와 관련, "디지털 카메라의 영업가치 산출시 니콘, 올림푸스, 코닥 등 2군 업체들 대비 10% 할증한 EV/EBITDA(기업가치/세전 영업이익) 10.9배를 적용했다"며 "할증의 근거는 이미 이들 업체들보다 점유율에서 앞섰고, 향후 2~3년간 업계에서 가장 탁월한 성장성을 시현할 것이란 점에서 찾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전날 삼성테크윈은 700원(1.22%) 내린 5만6800원에 거래를 마쳤으며 거래량은 334만주를 기록했다.

조준영 기자 jjy@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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