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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워너 순익 5.2%↑…AOL은 ‘불안’

최종수정 2007.08.02 07:58 기사입력 2007.08.02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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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억7000만달러 기록

미디어그룹 타임워너가 계열사 AOL의 실적 부진에 불구하고 순익을 기록했다.

타임워너는 2.4분기 순익이 전년 동기 대비 5.2% 증가한 10억7000만달러(주당 28센트), 매출이 6% 증가한 109억800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1일(현지시간) 발표했다.

톰슨파이낸셜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는 주당순익 21센트에 매출 111억달러였다.

온라인 경제저문매체 마켓워치는 AOL이 인터넷 서비스 제공자에서 광고 매출에 의존하는 사업자로 전환하는 과도기를 겪고 있는 가운데 분기 매출이 12억5000만달러로 38% 감소했다고 보도했다.

포털사이트 AOL.com과 AOL네트워크의 광고 사업이 호조를 보이면서 광고 매출은 16% 늘었다. 전문가들은 그러나 광고 매출이 예상보다 부진했다며 우려를 표명했다.

반면 지난해 콤케스트코프와 아델피아커뮤니케이션스를 인수한 케이블사업부 타임워너케이블이 그룹의 매출 증가에 기여했다. 타임워너케이블은 분기 매출이 40억100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59% 증가했다고 밝혔다.

한편 텔레비전사업은 순익이 3.8% 증가, 매출이 1% 감소했다. 영화사업은 순익과 매출이 각각 48%와 1% 줄었다. 츨판산업은 매출은 전년 동기와 비슷했으며 순익은 13% 늘었다.

이지연 기자 miffism@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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