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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교부 산악지 도로설계 지침 마련

최종수정 2007.08.02 07:04 기사입력 2007.08.02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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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교통부는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를  막기 위해 '수해 예방을 위한 산악지 도로 설계 매뉴얼'을 제정했다고 2일 밝혔다.
   
8월부터 적용되는 이 지침은 강원도 인제, 양양 등 산악지역에서 도로를 건설할경우 설계 기준을 상향 조정해 배수시설을 크게 설치하고 교량의 교각 간격을 더 벌리도록 하는 등 도로설계기준을 강화했다.
   
이에 따라 배수관의 경우 설계 기준을 기존의 25년만에 한번 내릴 수 있는 폭우에 대비하는 수준에서 50년으로 늘리고, 토사 발생 규모 등을 조사해 콘크리트 사방시설을 설치하도록 했다.
   
건교부 관계자는 "지난해 7월 집중 호우로 산악지역에 흙과 바위가 쏟아져 도로유실 피해가 컸다"며 "이번 조치를 통해 산사태로 인한 피해가 많이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서 기자 jspark@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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