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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적 지지선 1780선 될 것" - 하나대투

최종수정 2007.08.01 16:26 기사입력 2007.08.01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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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의 급락과 관련, 하나대투증권은 시장 안정까지는 시간이 필요하고 기술적 지지선은 1780포인트 선이 될 것으로 내다 봤다.

하나대투증권은 1일 "중장기 상승추세 전망이 유효하다는 관점에서 장기관점의 분할매수는 가능하겠지만 단기적으로는 대외변수의 안정을 확인하는 보수적인 관점의 시장접근이 바람직해 보인다"고 밝혔다.

이어 주가지수가 100포인트 가까이 떨어진 것과 관련해서는 "외인의 대량 매도 누적과 국제유가 사상 최고치 돌파, 미국의 신용경색 우려 등으로 인한 아시아 증시의 동반 급락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이다"고 진단했다.

미국의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 등으로 미국 모기지 업체들이 연이어 파산 위기를 맞으면서 신용경색이 확산될 우려가 커졌다는 설명이다.

외인들이 4주 연속 순매도를 보이고 있고 1일 현재로도 4000억원이 넘는 대량 매도세가 지속되고 있는 점과 국제유가가 지난해 7월 이후 사상 최고치를 돌파해 배럴당 78.21달러를 기록하고 있는 점 역시 누적적인 부담 요인으로 작용, 투자심리가 위축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하나대투증권 측은 "상대적으로 견조한 중국 증시와 국내 자금의 증시유입 지속 등이 추가적인 급락을 방어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투자심리가 위축되고 있는 가운데 유럽과 미국, 일본 등 선진국 증시의 조정 양상이 뚜렷해 질 수도 있다"고 내다 봤다.

조인경 기자 ikjo@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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