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AD]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볼보코리아, 사랑의 집 지으러 갑니다

최종수정 2007.08.01 15:04 기사입력 2007.08.01 15:01

댓글쓰기

   
 
굴삭기 전문업체 볼보그룹코리아 에릭 닐슨 사장의 지속적인 사랑의 집짓기(헤비타트) 참여가 볼보건설기계그룹으로 확대되고 있다.

볼보그룹코리아는 1일 에릭 닐슨 사장 및 임직원 가족 70여명이 휴가를 반납하고 사랑의 집 짓기(7월 30일~8월 4일) 활동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한국에서 시작된 사랑의 집짓기 행사에 볼보건설기계 그룹의 독일과 중국 공장에서 각각 2명의 직원이 자원봉사를 위해 직접 한국을 찾았다.

작년에 행사에 참여했던 동료의 권유로 올해 행사에 지원했다는 독일인 아이크 폴(Eike Pohl)씨는 “생각했던 것 보다 많은 사람들이 땀 흘려 일하는 것을 보고 감명을 받았다.”며 “주위 동료들에게도 적극 추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 참가를 위해 처음 한국을 방문했다는 중국인 판즈비엔씨는 “이렇게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남을 돕겠다는 마음 하나로 똘똘 뭉칠 수 있다는 것이 매우 인상 깊다”고 전했다.

볼보그룹코리아는 지난 2001년 지미 카터 특별건축사업에 참여하기 시작하면서부터 7년째 참가하고 있으며, 올해 행사를 위해 지난 5월 한국해비타트와 협약식을 갖고 1억 6,500만원 상당의 기부금과 굴삭기 등 건설 장비 및 인력 지원을 통해 천안 지역에서 두 가구 건축을 후원한바 있다.

 한편 볼보그룹코리아 사장 에릭 닐슨 사장은 사랑의 집 짓기 참가자에 한해 직원들에게 유급 휴가를 제공해온 것으로 알려졌으며, 해외 공장 방문 시에도 현지 직원들의 한국에서 진행되는 ‘사랑의 집 짓기’ 행사 참여할 것을 독려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에릭 닐슨 사장은 작년에 독일에서 직원 2명이 참석한 것을 계기로 매년 외국인 근로자 참가자수를 늘려나간다는 방침이다.

황준호 기자 rephwang@newsva.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