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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계좌 1000만시대 돌입

최종수정 2007.08.01 14:44 기사입력 2007.08.01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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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증시가 조정 국면을 보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증권시장의 활동계좌수가 꾸준히 상승하면서 1000만 시대에 돌입했다.

한국증권업협회는 7월 31일 기준 활동계좌수가 1000만9800 계좌를 기록, 사상 처음으로 1000만 계좌를 넘었다고 1일 밝혔다.

활동계좌수란 예탁자산의 합계가 10만원 이하이면서 최근 6개월간 거래가 없었던 휴면계좌나 예탁자산이 전혀 없는 폐쇄계좌를 제외한 실제 활동 중인 위탁매매계좌 및 증권저축계좌을 말한다. 

활동계좌수는 2000년 900만 계좌를 기록한 이후 2004년까지 감소추세를 보였으나 2005년부터 증시상승 흐름을 타고 꾸준한 증가추세를 보이며 작년 8월 800만 계좌를 넘어섰다.

이 후 지난 5월 중 900만 계좌를 돌파한 후 불과 2개월여만에 7월말에 다시 1000만 계좌를 돌파했다.  증시 활황에 힘입어 올해 들어 매일(영업일수 기준) 1만1000계좌가 새롭게 늘어나고 있는 셈이다.

박병주 증권업협회 이사는 “우리나라 주식계좌 1000만시대의 돌입은 가계금융자산 운용의 패러다임이 저축에서 투자로 전환돼 주식시장으로의 자금유입이 증가함에 따른 결과로 판단된다”며 “주식수요의 선순환 구조가 정착됨에 따라 당분간 증가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은정 기자 mybang21@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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