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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현힐스테이트 분양가 1531만원 책정

최종수정 2007.08.01 14:24 기사입력 2007.08.01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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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1일 업체 통보...자문위 권고안보다 74만원 낮아

그동안  3.3㎡(1평당)당 평균 분양가 책정문제로 지자체와 시행사간 줄다리기를 벌여온 경기도 용인 상현 힐스테이트의 분양가가 1531만원으로 책정됐다.

경기도 용인시는 1일 상현 힐스테이트 3.3㎡(1평당)당 평균 분양가를 1531만원으로 책정해 업체에 통보했다고 밝혔다.

용인시는 이날  "상현 힐스테이트의 사업비를 분석한 결과 평균 3.3㎡당 분양가가 1531만원으로 산정됐다"며 "책정된 분양가를 포함한 분양 권고안을 이날 오전 업체 측에 통보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달 20일 분양가자문위원회가 권고한 적정 3.3㎡당 평균 분양가 1605만원보다 74만원이 낮은 가격이다.

용인시의 이같은 결정은 인근 시세를 자극할 우려가 있다는 분석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따라 시행사인 한백씨앤티 측은 이날 오후 간부회의를 소집하고 시의 방침에 가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당초 시행사인 한백씨앤디 측은 상현 힐스테이트의 분양가를 최초 3.3㎡당 1690만원으로 책정해 사업을 추진해 왔다. 반면 용인시는 3.3㎡당 1500만원대 이상은 불허한다는 입장이었다.

현대건설이 용인 상현동에 지을 계획인 힐스테이트는 지하2층∼지상 19층 16개동 규모로 38∼84평형 총 860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당초 지난 3월 분양을 계획했지만 시행사와 시 측이 마찰을 겪으며 분양이 미뤄져 왔다.

김정수 kjs@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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