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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코스피 1850선 이탈...수급 악화 '유의'

최종수정 2007.08.01 14:21 기사입력 2007.08.01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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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인 현,선물 매도...신규 매도차익 PR 매물 출회중

1일 오후 아시아 증시가 동반 급락하는 가운데 코스피지수가 1850선을 하향 이탈하고 있다. 코스피가 1850선을 밑도는 것은 지난달 5일(1847.79) 이후 한 달여만이다.

외국인이 현, 선물시장에서 동반매도에 나서며 시장 베이시스(현, 선물 가격차)가 크게 악화되고 있다.

현재 외국인은 선물시장에서 6044계약 순매도중이며, 이에 따라 차익프로그램 매물도 5296억원 집중 쏟아지고 있다.

외국인은 현물시장에서도 3709억원 팔자를 계속하고 있으며, 기관도 1345억원 순매도중이다.

현재 상승종목은 상한가 5개 포함 88종목에 불과하지만 하락종목은 하한가 1개 포함 711개에 달하고 있다. 27종목은 보합세.

삼성전자가 5.54% 급락하며 58만원으로 주저앉았고, 포스코는 6%이상 급락하며 50만원대가 위협받고 있다.

한국전력, 현대중공업, 국민은행 등 시총 상위 5개종목이 모두 5%대의 폭락세를 연출하고 있다.

시총 상위 50개 종목 중 유일하게 GS건설만 1.09% 상승중이며, 한진중공업이 보합권으로 선방하고 있다.

코스피시장의 급락세로 코스닥지수역시 19.38포인트 떨어진 792.14에 머물고 있다.

최창규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외국인 선물매도가 강하게 진행되며 베이시스가 백워데이션으로 악화되고 있다"며 "선물시장 약세→프로그램 매도→지수 하락 등이 연달아 진행되며 수급적인 변수가 악재로 작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김재은 기자 aladin@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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