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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7월 판매 실적 61.1% '껑충'

최종수정 2007.08.01 14:03 기사입력 2007.08.01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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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3.2% 소폭 증가 그쳐

현대차는 지난 7월 전년대비 61.1% 증가한 19만9222대를 판매하며 내수경기 회복과 신차효과를 톡톡히 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기아차는 계속된 파업여파로 3.2% 증가한 7만5798대를 판매하는데 그쳤다.(CKD 제외).

1일 현대 기아차에 따르면 현대차는 지난해 파업에 따른 공급부족으로 판매가 극히 저조했던 반면, 금년에는 새로 출시한 모델들이 국내외 시장에서 호평을 받으며 판매 호조를 보인덕에 전년동기대비 61.1%라는 놀라운 성장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차의 7월 내수판매는 전년대비 87.6%나 증가한 5만2720대를 기록하며 3월 이후 5개월 연속 “5만대 이상 판매 및 50% 이상 시장 점유율을 달성했다. 차종별로는 베스트셀링 모델인 쏘나타와 아반떼가 판매 1~ 2위를 굳건히 지켰으며 2.0 모델 출시로 싼타페 판매가 전년대비 53.4%나 증가했다.

특히 7월 출시된 i30 는 20일만에 1,800대가 계약되는 등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현대차 판매 호조는 해외시장에서도 이어져 국내생산 수출실적은 전년 대비 208.6% 증가한 7만6722대를 기록하였으며, 해외시장 전체로는 53.3% 증가한 14만6502대를 판매했다.

이처럼 해외판매가 호조를 보인 것은 새로 출시한 모델들이 해외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기 때문인데, 싼타페, 베라크루즈 등 SUV 신차는 북미시장에서, 유럽전략 모델인 i30은 유럽시장에서 판매 증가를 이끌고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향후 판매전망에 대해 “싼타페, 베라크루즈 등 SUV 신차 인기가 지속되고 있고, 유럽 전략차 i30, 그랜드 스타렉스 등 신규 투입 차종의 판매가 본 궤도에 오르고 있어 판매신장이 지속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기아차 는 7월중 총 7만5798대가 판매하며 3.2% 증가한 실적을 보였다. 내수는 2만10대로 전년동월 대비 5.1% 감소했지만, 수출은 5만5788대로 전년 동월대비 6.5% 증가했다.

뉴오피러스는 지난달 2007대가 판매돼 14개월 연속 고급 대형차 시장 1위 자리를 차지했으며, 최근 내외관을 대폭 개선한 로체 어드밴스는 3241대가 팔려 전월대비 8.7%가 증가했다.

또 상대적으로 연료비가 저렴한 LPG를 사용하는 뉴카렌스의 약진도 두드러 &51220;다.

뉴카렌스는 전월대비 83.4% 증가한 2456대가 판매됐다.

김정민 기자 jmkim@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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