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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머&팩트]'마법의 성' 김광진, '펀드에서도 스타'

최종수정 2007.08.01 15:20 기사입력 2007.08.01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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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을 수 있나요, 나의 꿈 속에서 너는 마법에 빠진 공주란걸~'

지난 31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동부자산운용 기자간담회에 낯익은 한 인물이 등장했다.

10여년전 아름다운 미성으로 팬들을 사로잡았던 그룹 '더 클래식'의 보컬 김광진씨.

유명가수로만 기억에 남아있던 그는 투자자문부터 시작해 벌써 경력 10년을 훌쩍 넘는 증권 전문가다. 미국에서 MBA를 이수하기도 했다.

지금은 동부운용의 조사분석팀장으로 '더클래식주식형', '더클래식진주찾기주식형' 펀드의 운용과 분석에 참여하고 있다.

이날 동부자산운용은 한동직 사장의 취임 1개월을 맞아 현재까지의 성과와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밝히는 자리를 가졌다.

2년 만에 운용자산이 세배 이상 증가했고 향후 5년 내 업계 톱10에 진입하겠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그러나 간담회를 기획한 당초 의도와는 달리 김광진 팀장의 유명세에 오히려 주객이 전도된 듯한 상황이 전개됐다. 워낙 유명세를 탄 가수였던데다 최근 운용실적까지 뛰어나자 기자들의 관심이 온통 김 팀장에게 쏠려 버린 것.

이 때문에 간담회의 주인공인 한 사장이 한동안 머쓱해지는 어색한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황상욱 기자 ooc@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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