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AD]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KTF 3G '쇼' 마케팅 성공시대

최종수정 2007.08.01 11:29 기사입력 2007.08.01 11:29

댓글쓰기

4개월만에 가입자 100만...WCDMA 시장 선두주자

출시 4개월만에 가입자 100만명을 돌파한 KTF의 3세대(3G) 이동통신 서비스 '쇼'(SHOW)가 국내 통신시장은 물론 전 세계 이동통신 시장의 주목을 받으며 변혁을 선도하고 있다.

지난 3월 1일 세계 최초로 광대역 코드분할다중접속(WCDMA) 전국 서비스를 개시한 KTF는 주변의 우려 속에서도 매일 1만명 이상의 가입자를 끌어모으며 음성 위주의 통화 패턴을 영상ㆍ멀티미디어 기반으로 전환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KTF가 고질화된 국내 통신시장 구도를 타파하기 위한 수단의 하나로 WCDMA에 '올인(다걸기)'한다는 의심의 눈초리를 보낸다. 하지만 KTF는 '쇼'가 단순히 내수시장만을 바라보고 시작된 것은 아니라고 항변한다.

조영주 KTF 사장은 1일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새로운 도전이 요구되는 국내 이동통신 상황에서 안주냐 도전이냐는 기로에 서서 '쇼'를 선택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조 사장은 "지금이야말로 게임의 룰을 바꿀 때라고 판단했다"면서 "3G 네트워크를 선점하고, 미래성장 동력과 네트워크 경쟁력을 제고하며, 경쟁입지를 개선해 유리한 규제환경을 유도할 수 있다는 이점을 노려 과감하게 WCDMA로의 전환을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채명석 기자 oricms@newsva.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