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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오쩌둥 사진 남용에 中 분노

최종수정 2007.08.01 11:07 기사입력 2007.08.01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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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누리꾼들 반발 거세져

한국 용인의 한 애완용품 전문 매장에서 마오쩌둥 (중국의 前 주석) 얼굴에 강아지 사진을 합성해 넣은 간판 사진이 인터넷에 올라와 중국 여론이 술렁이고 있다.

한국에서 대학원을 다니고 있는 유학생 추쓰(初四)가 27일 문제의 간판을 사진으로 찍어 중국 사이트에 올리자 수많은 중국 누리꾼들이 분노를 하고 있다고 1일(현지시간) CCTV를 비롯한 중국 언론이 보도했다.

한국 애완용품 전문 매장 간판에 들어간 문제의 사진에는 중국 국기, 톈안먼, 만리장성을 배경으로 찍은 중국의 마오쩌둥 얼굴 대신 강아지 얼굴이 합성돼 들어가 있던 것으로 밝혀졌다.

중국에 대한 모욕행위라고 여기는 중국의 누리꾼들의 흥분이 거세지자 중국 외교부는 31일 주중 한국대사관의 담당자를 만나 시정을 요구했다.

이에 대해 주중 한국대사관의 한 관계자는 사실 관계를 확인한 후 적당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답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박선미 기자 psm82@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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