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AD]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삼성테크윈, 디지털 카메라 '세계 일류화 전략' 추진

최종수정 2007.08.01 10:48 기사입력 2007.08.01 10:45

댓글쓰기

삼성테크윈(대표 이중구)이 현재 세계 5위권에 있는 디지털 카메라 사업을 오는 2010년까지 세계1위로 끌어올리기 위해 '디지털 카메라 세계 일류화 전략'을 본격 추진한다.

삼성테크윈은 이를 위해 카메라 사업과 정밀기계 사업 등 2개 부문으로 사업을 재편, 각 부문별 전문화ㆍ집중화로 개별 사업경쟁력을 한층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디지털 카메라 사업 부문을 세계 일류사업으로 키우기 위해 스피드ㆍ원가ㆍ기술력ㆍ마케팅력, 컨버전스ㆍ네트워크 추진 역량을 배양하고, 삼성전자와의 협력도 강화하기로 했다.

삼성테크윈은 이번 사업구조 재편과 삼성전자와의 협력 강화를 통해 삼성전자가 이미 구축해 놓은 150여개국의 마케팅 인프라를 활용해, 디지털 카메라 세계시장에서 지난해 시장점유율 5위(8.0%)에서 오는 2010년에는 1∼2위(20%대)로 도약한다는 전략이다.

또한, 삼성전자의 디지털기술을 활용함으로써 디지털 카메라의 핵심부품 개발과 미래기술 선행 확보가 가능하게 되며, 캠코더, MP3, PMP 등 모바일 제품간의 디자인과 아이덴터티도 통일되는 등 기술과 디자인 분야에서 시너지 효과가 나올 것으로 전망했다.

삼성테크윈은 카메라 사업부문의 삼성전자와의 협력 강화를 원활하게 진행하기 위해 현재 경기도 성남에 위치한 마케팅ㆍ개발부문을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으로 이전, 협력에 장애가 될 수 있는 지리적 문제점들을 해결할 계획이다. 하지만 위치의 중요성이 상대적으로 덜한 디지털 카메라 생산 부문은 기존 창원 사업장에서 지속적으로 운영키로 했다.

아울러 신규사업은 에너지분야와 감시용로봇, 군사용 경계로봇, 산업용 검사장비분야를 구체화함으로써 2010년까지 전사매출 7조원 중 신규사업 분야를 1조원 규모로 확대해 나간다는 복안이다.

이연호 기자 dew9012@newsva.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