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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C, 석유·가스 탐사에 박차

최종수정 2007.08.01 10:27 기사입력 2007.08.01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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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굴착장치 급증

국제유가가 사상 최고치에 육박하고 있는 가운데 세계 최대 석유 생산국들이 석유와 가스 탐사 사업에 박차를 가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1일 보도했다.

석유수출국기구(OPEC)는 중국과 인도에서 에너지 수요가 늘면서 OPEC 회원국들이 운영하는 석유굴착장치가 지난해 336대로 전년 대비 11.5%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OPEC 자료에 따르면 회원국들이 운영중인 석유채굴 사업이 지난 1982년 국제유가가 현 시가 기준 배럴당 90달러를 넘어섰을때 이후 최대 규모다. 석유 생산국들이 투자 금액을 거의 밝히지 않는 상황에서 석유굴착장치 운영 현황은 에너지 탐사 사업 투자를 가늠하는 가장 정확한 기준이다.

국제에너지구기(IEA)는 석유 생산 감소와 소비 증가로 5년 안에 공급 부족 사태가 벌어질 수 있다고 최근 전망했다. 하지만 OPEC이 탐사사업에 대한 투자를 늘리면 수급불균형과 국제유가 급등 위험은 다소 완화될 전망이다.

이지연 기자 miffism@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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