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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카텔-루슨트 순손실 전환

최종수정 2007.08.01 09:32 기사입력 2007.08.01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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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억3600만유로 손실...대규모 투자와 합병에 따른 비용증가

통신장비업체 알카텔-루슨트는 2·4분기에 순손실 3억3600만유로(주당 0.15유로)를 기록했다고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전년 동기에는 순익 3억200만유로(주당 0.13유로)를 기록했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0.5% 증가한 43억3000만유로를 기록했다.

알카텔-루슨트는 2·4분기에 특수 비용으로 1억7600만유로(주당 0.08유로)가 들어 손실폭이 예상보다 컸다고 밝혔다.

패트리샤 루소 알카텔-루슨트 최고경영자(CEO)는 올해가 회사 전환기라며 대규모 투자와 합병에 따른 비용이 실적에 악재로 작용했다고 전했다. 특히 무선통신부문 2·4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의 13억유로에서 12억유로로 11% 감소해 타격을 가장 많이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루소 CEO는 회사가 인력 감축을 계속함에 따라 연말께 순익 6억유로를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알카텔과 루슨트는 합병 후 지난 6개월간 인력을 3800명 줄였으며 앞으로 3년간 8700명을 더 해고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지연 기자 miffism@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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