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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 호주 광산 지분 매각...닷새만에 '반등'

최종수정 2007.08.01 09:23 기사입력 2007.08.01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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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이 호주 페릴리야(Perilya) 광산 지분매각 추진 소식에 닷새만에 반등하고 있다.

1일 오전 9시 11분 현재 고려아연은 3.18%(6500원) 오른 21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양기인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고려아연과 계열사 영풍이 절반씩 지분을 보유한 페릴리야 광산 지분 매각을 추진중"이라며 "이번 지분 매각가치는 전일 페릴리야 종가(4.76호주달러) 기준 360억원정도로 평가된다"고 밝혔다.

고려아연의 페릴리야 장부가격은 약 76억원으로 단순 계산시 이번 지분 매각차익은 284억원에 달할 전망이다.

회사측은 "원료확보를 위해 지분을 인수했지만 현재 시세가 워낙 좋고, 지분을 매각해도 원료확보는 이미 확정된 상태"라며 "차익실현 측면에서 매각을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호주증권거래소 공시내용에 따르면 고려아연과 계열사인 영풍은 보유한 페릴리야 지분 9.78%(1920만주) 전량을 대형 글로벌 기관투자자에게 블록 매각할 예정이다.

김재은 기자 aladin@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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