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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대한민국 최고의 종합금융그룹 비전 선포

최종수정 2007.08.01 09:30 기사입력 2007.08.01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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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이 대한민국 최고의 종합금융그룹으로 되기 위해 2011년을 향한 신비전을 선포했다.

강권석 기업은행장은 1일 서울 중구 을지로 본점 대강당에서 창립 46주년 기념식을 열고,  "총자산 120조원, 총인원 9,000 여명의 대형은행으로 한국 금융시장에 우뚝 솟아올랐다"며 "고객의 성공날개 대한민국 최고의 종합금융그룹 IBK'라는 더 큰 비전을 향해 힘찬 발걸음을 내딛자"고 밝혔다.

기업은행은 먼저 100년, 200년이 지나도 변치 않고 지향해야 할 IBK의 기업가치로 '고객에게 사랑받고 국민에게 신뢰받는 기업'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채택했다.

또 이를 위한 중장기 신비전은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한 종합금융그룹'으로 성장?발전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아,고객의 성공날개, 대한민국 최고의 종합금융그룹 IBK - 글로벌 50대 선도금융그룹으로 정했다. 

강 행장은 이를 위해 4대 전략방향을 제시했다.

전략방향은 △성공적인 민영화를 위한 경쟁력 확보 △은행의 균형성장 △종합금융그룹화의 추진 △글로벌화의 진전 등이다.

강행장은 정부의 국책은행 역할 재정립 방안에 언급된 바와 같이 기업은행의 민영화는 반드시 추진될 것이라며 민영화가 단행된 바로 그 시점부터 아무런 차질 없이 타 은행과 경쟁할 수 있는 탄탄한 경쟁력을 조기에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은행의 균형성장을 위해 기업고객과 여신 부문에 비해 성장속도가 다소 뒤처지는 개인고객, 수신 및 비이자수익 부문의 경쟁력을 높여 나가야 한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전통적 상업은행 영역의 위축, 자본시장 발달에 따른 투자은행 영역 확대, 순이자마진(NIM) 하락과 비이자수익의 중요성 증대 등을 감안할 때 기업은행의 종합금융그룹화가 절실히 요구된다며 증권사 및 보험사 인수, 전문인력확보, 금융지주사 토대를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성장하고 있는 신흥시장에서의 기회요인을 선점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실질적인 글로벌화를 보다 강도 높게 추진해야 한다며 제2, 제3의 시장을 지속적으로 개발하면서, 중소기업금융의 한류를 선도해 나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강행장은 새로운 블루오션인 퇴직연금 시장의 최강자가 될 것이며 PEF 및 프로젝트 파이낸싱의 일인자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 많은 점포가 확충될 것이고, 그에 따라 예수금의 획기적인 증대가 이뤄지며 미국, 영국, 중국, 베트남, 러시아, 몽고, 카자흐스탄, 인도 등에 현지법인이나
지점을 갖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 행장은 "이제 기업은행은 대한민국 메이저 뱅크로 도약했다"며 "전 임직원이 일치단결해 우리의 가치와 비전 실현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했을 때, 창립 50주년을 맞게 되는 2011년 우리 IBK 기업은행의 모습은 실로 자랑스러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초희기자 cho77love@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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