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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부품제조 부문의 꾸준한 성장...목표가 11.8%↑

최종수정 2007.08.01 09:14 기사입력 2007.08.01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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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덴셜투자증권은 1일 현대모비스에 대해 부품 제조 부문의 매출액이 2010년까지 연평균 11.7% 증가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12만3000원으로 11.8%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유영권 애널리스트는 2분기 실적과 관련, "모듈 부문의 실적 부진에도 불구, 부품제조 부문은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24.7% 증가했다"면서 "보수용 부품 수출의 매출액과 영업이익도 전년동기대비 각각 6.1%, 9.6% 증가한 것은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유 애널리스트는 "중국에서의 경쟁심화로 현대차와 기아차의 현지화 비율이 상승했고 그 결과 중국CKD의 물량감소와 수익성이 하락하는 중"이라면서도 "중국 제2공장이 내년 상반기와 올해 하반기에 가동되는 점을 감안하면 중국CKD 수출 물량은 2008년 이후 증가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지난 2006년 이후 ABS 및 Airbag 등 안전관련 부품과 제동장치, 조향장치 등의 부품 제조 부문으로 사업영역 확대 중"이라면서 "그 결과 제조 부문의 매출액은 2010년까지 연평균 11.7%씩 성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경민 기자 min@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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