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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실적 호조 불구 여전히 '저평가'

최종수정 2007.08.01 08:14 기사입력 2007.08.01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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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증권은 1일 대웅제약에 대해 1분기(4~6월)실적이 예상치를 웃돌았지만 현 주가는 여전히 저평가된 상태라고 밝혔다.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를 9만7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임진균 염동연 애널리스트는 "이번 1분기 매출과 영업익은 각각 25.8%, 10.6%씩 증가하며 예상을 웃돌았다"며 "영업이익률이 2%포인트 하락했지만, 순이익은 27%나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신주력 고혈압치료제인 올메텍은 지난 1분기에 159억원어치 팔리며 전년동기대비 64% 급증했다. 우루사를 누르고 1위 품목으로 등극한 것이다.

또한 "주력제품 성숙화를 만회할 유망 신제품인 코큐텐, VQ, 엔비유, 클로아트 등에 주목한다"고 덧붙였다.

임 애널리스트는 "대웅제약이 6월중순이후 시장 및 업종대비 초과수익을 기록했지만 여전히 저평가돼 있다"며 "2007년 예상실적 기준 PER(주가수익비율)은 12.6배로 업종평균 보다 30%정도 낮다"고 밝혔다.

그는 "수익예상치를 상향 조정하며 목표가를 4.3% 높인다"며 "새로 제시하는 목표주가도 업종평균 목표PER을 10%할인한 것으로 추가적 시장신뢰 회복시 할인율 적용근거도 사라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임 애널리스트는 "국내 최고 수준의 신약도입 및 마케팅력, 초대형 주력제품과 유망신제품, 좋은 영업실적을 기반으로 한 매력적인 투자지표 등을 감안할 때 제약주 중 최선호주(톱픽)으로 손색없다"고 강조했다.

김재은 기자 aladin@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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