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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해운, 2분기 깜짝실적...목표가 42.9%↑

최종수정 2007.08.01 08:05 기사입력 2007.08.01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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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1일 대한해운이 2분기에 시장기대치를 웃도는 깜짝 실적을 올렸다며 기존 14만7000원이었던 목표주가를 21만원으로 42.9% 상향조정했다.

양지환 애널리스트는 "2분기에 깜짝 실적을 내놓은 것은 부정기선부문의 매출 및 이익성장이 큰 폭으로 진행됐기 때문"이라며 "특히 부정기선부문은 작년 발틱운임지수(BDI)가 낮은 수준에서 용선해 대선을 줬던 선박들이 1분기 이후 대거 계약이 만료돼 재대선함에 따른 레버리지효과가 크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그는 또 "벌크 업황은 중국경제의 고성장과 함께 △한국 및 일본 등의 수입선이 호주, 브라질 등지로 다변화 △공급사이드 측면에서의 해체작업으로 공급증가효과 상쇄 △호주의 항만적체현상 등의 요인으로 장기 호황국면에 진입할 것"이라며 "대한해운의 실적도 높은 증가가 예상된다"고 평가했다.

한편 대한해운은 2분기에 매출액 4785억원, 영업이익 879억원, 순이익 1392억원을 올렸다. 이는 작년 동기대비 매출액은 78.94%,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712.3%, 2004.29% 증가한 실적이다.

이은정 기자 mybang21@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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