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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경보시 등·하교시간 조정

최종수정 2007.08.01 07:22 기사입력 2007.08.01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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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ㆍ미세먼지ㆍ오존에 이어 네번째

황사, 미세먼지, 오존에 이어 네번째로 '폭염특보'가 발령되면 일선 학교의 등ㆍ하교 시간이 조정되거나 임시휴업 등의 조치가 내려진다.

1일 교육부에 따르면 최근 여름철 이상 기온 발생 가능성이 커지고 있어 폭염으로 인한 학생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폭염시 각급학교 수업관련 계획'을 마련해 각 시ㆍ도교육청을 통해 일선 학교에 시달했다.

이 계획에 따르면 폭염주의보 발령시 학생들의 실외ㆍ야외활동이 제한되고 학교장이 단축수업 등의 조치를 취할 수 있다.

또한 폭염경보 발령시에는 시ㆍ도교육감이 등ㆍ하교시간을 조정하거나 임시휴업 등 상황에 따른 조치를 취할 수 있다.

폭염주의보는 이틀째 낮 최고기온이 33도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될 때, 폭염경보는 이틀째 35도 이상 계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각각 발효된다.

교육부는 우선 폭염특보에 따른 학교 수업관련 조치를 7월1일부터 9월30일까지 3개월간 시험 운영하고 내년부터 본격 시행할 계획이다.
  
폭염으로 인한 수업제한조치 외에도 최근 들어 날씨를 고려한 교육부의 학교수업 관련 제한 조치가 계속되고 있다.

폭염으로 인한 수업 제한 조치는 황사, 미세먼지, 오존에 이어 네번째이다.

이러한 경우 대부분 최고 수위의 경보 발령시 단축수업이나 임시휴업 조치를 취할 수 있게 했다.

교육부는 "황사, 미세먼지, 오존에 이어 폭염의 심각한 정도에 따라 휴업 조치까지 취할 수 있도록 한 것은 지구 온난화로 인해 여름철 이상 기온 발생 가능성이 커지면서 폭염으로 인한 학생 피해가 우려되는데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기상청의 폭염특보 발령시 각 시ㆍ도교육청 비상대책반을 통해 지역교육청과 각급 학교까지 폭염 발령 상황이 SMS문자, 메일, 팩스, 지역방송 등을 통해 신속히 전달된다.

또한 폭염경보 발령으로 휴업조치가 결정되면 언론사, 마을방송, 학부모 SMS문자 등을 통해 결정 사항을 곧바로 통보한다.

김수희 기자 suheelove@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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