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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자동차, 北에서 트럭 만든다

최종수정 2007.08.01 07:18 기사입력 2007.08.01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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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서 자동차를 조립, 생산하는 평화자동차가 북한의 요구로 트럭 생산에 나선다.

평화자동차는 최근 트럭 생산을 위해 중국 선양의 화천자동차 등과 협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평화자동차는 현재까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뻐꾸기 시리즈 3종과 픽업트럭, 중형세단인 휘파람Ⅱ, 미니버스인 삼천리 등 6종을 을 조립, 생산하고 있다.

북측은 적재 능력이 큰 트럭 생산을 주문했으며 평화자동차는 이를 받아들여 트럭 생산을 계획 중인 것.
평화자동차 측은 트럭을 생산하게 되면 지난해 600~700대 수준에 머물렀던 자동차 생산이 올해 1000대 수준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구체적인 차종은 북한, 중국 등과 협의해 결정하게 된다.

평화자동차는 북한의 조선민흥총회사와 합영회사인 평화자동차총회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그동안 1단계 사업으로 이탈리아 피아트사의 모델을 이용한 승용차를 만들었으며 2단계로 SUV 및 픽업트럭을 생산했다. 현재 미니버스, 트럭, 중형세단을 생산하는 3단계 사업을 진행중이다.

김민진 기자 asiakmj@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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