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AD]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국내 최초 '안전운전 체험연구센터' 착공

최종수정 2007.08.01 05:59 기사입력 2007.08.01 05:59

댓글쓰기

국내 최초로 안전운전 체험교육을 시행할수 있는 '사업용 운전자 안전운전 체험연구센터'가 착공된다.

건설교통부는 1일 경상북도 상주시 청리지방산업단지에서 이춘희 건교부차관을 비롯해 김광용 경상북도지사 등 각계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안전운전 체험연구센터 기공식을 갖는다.

건교부 산하 교통안전전문기관인 교통안전공단이 주관해 내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총 공사비 258억원을 투입, 상주시 일대 30만㎡ 부지에 7개의 체험시설로 조성될 계획이며 2009년 초부터 본격적으로 선진국형 체험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체험연구센터는 자가용에 비해 교통사고 발생률이 6배 높은 사업용 자동차의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버스, 택시, 화물자동차 등의 운전자에게 기존의 이론중심교육에서 벗어나 실제 체험중심교육으로 전환.시행하게 된다.

고속주행, 제동훈련, 위험회피 등 각 실기체험코스는 실제 도로현장 상황과 유사한 조건에서 운전자가 교통사고의 발생과정을 인식할 수 있도록 설계돼 있으며 특히 교통안전에 취약한 빗길이나 눈길 등 교통사고의 위험요인을 실제 상황처럼 체험할 수 있다.

또 3차원 영상에 의한 가상 안전운전체험이 가능토록 개발된 운전시뮬레이터 등 첨단 교육기자재를 갖춘 실내체험교육장도 마련된다.

건교부 관계자는 "앞으로 약 3만5000명의 버스.택시.화물자동차 등의 운전자에게 첨단기법에 의한 체험교육 기회가 제공됨에 따라 사업용 자동차 교통사고로 인한 인명과 재산의 손실을 획기적으로 줄여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박종서 기자 jspark@newsva.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