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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테크] 하반기 분양 큰장...내 통장 어디에 쓸까?

최종수정 2007.08.01 10:59 기사입력 2007.08.01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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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 뉴타운·마포 상암지구 등 줄줄이 대기
신혼부부·유주택자 9월이전에 적극 청약을

올 하반기 청약저축가입자를 위한 분양물량이 서울 및 수도권에 집중될 전망이다.

1일 내집마련정보사 등 관련업계에 따르면 올 하반기에는 청약저축가입자들이 청약가능한 분양아파트로 대한주택공사를 비롯해 SH공사, 경기지방공사 등이 총11곳에서 분양물량을 대기하고 있다.

서울에서는 SH공사가 은평뉴타운1지구 총 4514가구 중 2817가구의 대규모단지를 10월 분양할 예정이다.

은평뉴타운은 서울시 뉴타운 시범사업지구 중 하나로 이 일대에는 총 1만5200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다.

녹지율 42%로 판교 36%보다 높고, 최고층이 15층으로 용적률도 140% 낮아 쾌적한 주거공간을 형성할 것으로 보인다.

1지구에서 A공구는 롯데건설과 삼환기업 컨소시엄, B공구는 현대산업개발과 태영 컨소시엄, C공구는 대우건설, SK건설 컨소시엄으로 구성됐다.

또 마포구 상암동에서는 대한주택공사가 83~144m²총 263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경기도에서는 남양주 진접지구에서 경기지방공사가 3블록에 112m²총 509가구를 8월 동시분양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계약 후 10년간 전매가 제한된다.

현재 지하철 4호선 당고개역에서 진접지구까지 연결할 예정이고 2010년경에 47번 국도가 8차선으로 확장될 예정이어서 교통여건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또 파주 운정지지구에서는 주택공사가 70~115m² 총1062가구를 10월 중에 공급할 예정이다.

인근에 LG필립스 LCD공장, 문발 출판문화단지, 내륙물류화물기지 등이 위치해 있어 이로 인한 개발 호재로 인구 유입이 꾸준히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광명시 소하지구에서도 주택공사가 77~109m² 총1144가구를 9월 중 공급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김포시 양곡에서 725가구가, 안산시 신길에서 1492가구, 인천시 동구 송림동에서 863가구, 군포시 부곡에서 854가구, 용인시 구성에서 988가구가 잇따라 공급될 전망이다.

김선영 내집마련정보사 연구원은 "청약 예"부금을 가진 신혼부부, 단독세대주, 유주택자 등 가점점수가 낮은 자들은 9월 이전 분양 물량에 적극 청약이 필요하다"며 "하지만 청약저축 가입자의 경우는 현행 순차제를 유지하기 때문에 서두를 필요 없이 장기적인 관점에서 청약을 준비하면 된다"고 말했다.

박종서 기자 jspark@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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