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에서 납치됐던 한국인 23명 가운데 8명이 곧 석방된다고 한국 정부 소식통이 25일 밝혔다.
인질 석방은 아프간 정부와 탈레반 무장단체간 협상의 결과에 따라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 소식통은 이들의 신병이 인도되면 안전한 곳으로 이송, 건강검진 뒤 빠른 시일내에 귀국시킬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한석 기자 hankim@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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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가니스탄에서 납치됐던 한국인 23명 가운데 8명이 곧 석방된다고 한국 정부 소식통이 25일 밝혔다.
인질 석방은 아프간 정부와 탈레반 무장단체간 협상의 결과에 따라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 소식통은 이들의 신병이 인도되면 안전한 곳으로 이송, 건강검진 뒤 빠른 시일내에 귀국시킬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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