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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영 전남지사.박광태 광주시장 민주당 탈당

최종수정 2007.07.25 15:59 기사입력 2007.07.25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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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합 합류 선언

박준영 전남지사와 박광태 광주시장이 25일 민주당 탈당과 함께 민주개혁 세력 대통합 참여를 선언했다.

두 사람은 이날 '민주개혁 세력의 대통합에 참여하면서'라는 제목의 공동성명을 통해 "지금의 역사적인 소명은 분열됐던 민주개혁 세력이 다시 통합하고 민족의 미래를 앞으로 진전시켜 나가라는 것"이라며 "우리는 오늘 민주개혁 세력이 대통합으로 가는 길에 함께 나서기로 했다"고 선언했다.

이들은 이어 "우리는 자유.인권.민주 시대를 열고 국가 경쟁력과 민족통일 기반을 다지는 데 기여해 온 민주당이 대통합을 일궈내는 역사적 과업을 주도하도록 누차 지도부에 요청해 왔다"고 지적한 뒤 "그러나 불행하고 안타깝고 실망스럽게도 현 민주당 지도부는 이에 적극적인 자세를 보이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박 지사와 박 시장은 "대선 일정 시간표상 더 이상 민주당 주도의 대통합이 불가하다는 판단에 따라 민주개혁 제세력이 다시 하나 되는 통합 대열에 참여하기로 했다"며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민주당 지도부는 전 민주개혁 세력의 단합과 역사의 진운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한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마지막으로 "민주개혁 세력 대통합을 열망해 온 시.도민들도 우리의 결단을 지지해 줄 것으로 믿는다"고 말하고 "대통합신당이 지난 수십년간 한국의 민주화 역사를 써온 민주당의 정신을 이어가도록 하겠다"며 지지와 성원을 당부했다.

양규현 기자 khyang@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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