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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가볼만한 한적한 해수욕장

최종수정 2007.07.25 15:18 기사입력 2007.07.25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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쏴~아아 바다와 모래의 하모니

여름하면 뭐니뭐니해도 물놀이가 제격이다. 한적하면서도 여름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동해, 서해, 남해의 해수욕장을 찾아 호젓한 피서를 즐겨보자.

◇동해
▲화진포 해수욕장=이승만 별장과 김일성 별장이 있어서 매우 인상적인 곳. 백사장이 넓고 완만하며 파도가 커서 모터보트나 제트스키를 타면 스릴 만점이다. 백사장 뒷편에는 화진포호수로 낚시를 하거나 산책을 즐길 수 있다.

▲고래불해수욕장=백사장이 길고 웅장하다. 아무리 사람이 많이 와도 광활한 백사장과 울창한 소나무숲에 묻혀 잘 보이지 않을 정도다. 8㎞나 되는 백사장이 활처럼 안쪽으로 휘어져 있다.

◇서해안
▲파도리해수욕장=이름처럼 인상적인 파도가 와 닿는 곳으로 이웃 만리포나 연포쪽으로 사람들이 많이 몰려 호젓하다. 리아스식해안의 특성상 크지도 작지도 않게 넘실대는 정도의 파도가 끊임없다.

▲방포ㆍ꽃지해수욕장=서로 특징을 달리해 붙어 있어서 많은 인파를 받아낼 수 있다. 방포와 꽃지 사이 할아비ㆍ할미바위 사이로 지는 해는 서해 해넘이의 압권이다.

◇남해안
▲거제 여차몽돌해수욕장=까만 몽돌과 아담한 포구, 깨끗한 바닷물, 앞바다에 떠 있는 크고 작은 섬들로 경치가 아주 좋다. 널리 알려진 학동몽돌해수욕장보다 여유롭게 휴가를 즐길 수 있다.

▲사구미해수욕장=전남 해남군 송지면 땅끝 곁을 지나 동쪽으로 3km 지점에 있다. 옆에 있는 송지해수욕장과 바다 건너 보길도 예송리해수욕장에 손님들을 빼앗겨 조용해서 연인이나 가족끼리 가기가 좋다.

◇제주
▲중문 해수욕장=하얀 모래와 푸른 바다와 병풍처럼 해수욕장을 두르고 있는 기암절벽의 웅장한 모습이 환상적이다. 1999년 환경운동연합이 실시한 '수질 환경성' 조사에서 최고의 청정해수욕장으로 꼽히기도 했다.

조용준기자 jun21@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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