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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말聯 주상복합 개발사업 진출(종합)

최종수정 2007.07.25 15:11 기사입력 2007.07.25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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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470세대 삼성증권 등 국내 부동산 펀드에 일괄매각 추진

   
 

대우건설의 최고급 주상복합 아파트 브랜드인 '월드마크'가 해외로 진출한다.

대우건설은 말레이시아의 수도 쿠알라룸푸르 암팡 지역에 건설하는 Ampang 108 주상복합 개발사업에 최고급 주상복합 아파트 브랜드인 '월드마크'를 사용키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Ampang 108 주상복합 개발사업은 말레이시아의 수도 쿠알라룸푸르 암팡지역에서도 최고의 입지로 손꼽히는 요지 1만9743㎡(5972평)에 지하 3층 지상 10~20층 규모의 오피스, 주상복합아파트, 서비스 아파트 등 5개동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총사업비는 1500억원이다.

Ampang 108 주상복합 개발사업은 대우건설과 현지 개발업체인 Kausar사의 공동시행으로 진행된다.

대우건설이 시공까지 담당키로 했으며 지난 7월5일에 Kausar사와 공동시행과 사업관련 계약 체결하고 본격적인 사업 착수에 들어갔다.

   
 
조감도
이는 국내 부동산 펀드가 해외에 진출하는 첫 사례로 총 470세대의 아파트는 국내 부동산 펀드에 일괄 매각할 계획이다.

암팡 지역은 술탄 궁전, 부유층 저택 등이 밀집되어있는 쿠알라룸푸의 전통적인 고급 주택지역으로 30여개의 대사관과 4개의 명문국제학교가 밀집, 말레이시아의 최고 주거지역으로 손꼽히고 있다.

월드마크는 트럼프월드를 잇는 대우건설의 새로운 최고급 주상복합아파트 브랜드로 서울의 용산, 수원의 영통, 대구의 감삼동, 부산의 거제동, 센텀 등 주요도시의 고급 주거지역에 선보여 큰 성공을 거둬왔다.

대우건설은 월드마크를 통해 대우건설의 앞선 주거문화를 말레이시아에 소개하는 등  말레이시아 최초로 주거에 웰빙 개념을 도입해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대형 단지규모와 복합개발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 주거, 업무, 편의 시설들간의 유기적 배치를 통해 말레이시아의 새로운 주거 랜드마크로 건설할 계획이다.

대우건설은 80년대 단순 주택건축에서 벗어나 그동안 미국 뉴욕의 맨해튼 트럼프월드 타워, 플로리다의 임대주택, 시애틀의 노인주택 등 많은 해외주택개발사업을 통해 디벨로퍼로서의 명성을 쌓아왔다.

유은정 기자 apple@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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