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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처장관 "국민연금, 우리금융 최대주주 바람직 않아"

최종수정 2007.07.25 14:33 기사입력 2007.07.25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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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자산운용은 총리실로 이관"

" 국민연금은 최대주주 아닌 선에서 우리금융지주 지분을 매입해야 한다."

장병완 기획예산처 장관은 25일 KBS의 한 라디오에 출연, "국민연금이 최대주주가 되면 우리금융지주 경영에 관여 안 하기가 어렵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장 장관은  "국민연금이 최대주주가 되면 정부 소유 기업에서 다른 형태의 공기업으로 전환하는 것일 뿐" 이라면서 "장기적으로 민영화한다는 정부의 기본 방침과 배치된다"고 밝혔다.

그는 "국민연금의 사회 정책적 의미와 기금 규모가 워낙 커 국민에 미치는 효과가 방대하다"면서 "이같은 이유로 사회 복지 분야뿐 아니라 전체 정책과의 조화를 도모하는 관리체계가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장 장관은 구체적 방안으로 "국정을 종합적으로 보는 총리실에 국민연금의 자산운용 조직을 둘 것"을 제안했다.  

김종원 기자 jjongwonis@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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