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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영업정지설... 광진구청 "아직 결정된 바 없다"

최종수정 2007.07.25 14:41 기사입력 2007.07.25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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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가 최근 판매한 미국산 쇠고기 부위 문제로 서울 광진구청이 행정처분을 내리기로 했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에 대해 광진구청측은 "아무 것도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25일 광진구청에 따르면 롯데마트가 판매한 미국산 쇠고기의 명칭이 소비자가 혼란을 줄 수 있어 이에 대한 행정처분 절차를 진행하고 있으나 아직 영업정지가 내려진 것은 아니다고 밝혔다.

이어 광진구청 측은 "오는 8월10일까지 롯데마트 측에 소명기회를 주고 이를 근거로 행정처분을 결정할 계획"이라며 "만약 표시가 잘못 명시됐을시에는 영업정지 처분이 내려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문제가 되고 있는 부분은 롯데마트가 가격이 싼 목살 부위(알목살)를 비싼 등심(윗등심)으로 둔갑시켜 판매했다는 내용으로, 롯데마트 측은 "한우와 미국산 쇠고기의 부위별 용어사용에 대한 혼란에서 비롯된 것일 뿐이며 아무 문제가 없다"고 해명했다.

한편 롯데마트는 지난 13일부터 전국 53개 매장에서 미국산 쇠고기 냉장ㆍ냉동육 40t 가량을 거래했으며 추후 물량을 확보해 판매할 계획이다.

최용선 기자 cys4677@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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