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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등급 상향은 선진국지수 편입 신호탄"

최종수정 2007.07.25 14:27 기사입력 2007.07.25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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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 2000 돌파을 앞두고 '진통'을 겪던 국내증시가 무디스의 국가신용등급 상향 소식에 반등하고 있다.

메리츠증권은 이와관련 25일 "이번 신용등급 상향은 한국증시의 선진국 지수편입 가능성에 대한 신호탄으로 볼 수 있다"고 밝혔다.

무디스는 이날 한국에 대한 신용등급을 A3에서 A2로 상향 조정했다.

심재엽 메리츠증권 투자전략팀장은 "신용등급 상향은 시장이 인지하고 있던 사항이었지만, 증시에 미치는 영향은 클 것"이라며 "향후 한국이 선진국 지수에 편입될 수 있는 근거가 될 수 있고, 선진국투자 대상 펀드의 한국 투자의 기반이 될 것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심 팀장은 "최근 지속되고 있는 외국인 매도세는 한국증시의 선진국지수 편입을 앞두고 IMF 이후 한국에 투자한 이머징마켓 펀드가 이동하고 있는데 따른 것"이라며 "신용등급 상향으로 한국증시의 모멘텀이 부각되는 만큼 미국증시의 변동성이 한국증시에 미칠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심 팀장은 또 "한국 증시의 레벨업 진행을 고려해 주식비중을 확대하는 전략이 바람직하다"며 "업종별로는 IT, 증권, 철강, 기계조선주등에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박수익 기자 sipark@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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