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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의복주, 내수회복 기대...증권 앞질러

최종수정 2007.07.25 13:39 기사입력 2007.07.25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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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방 한세실업 아비스타 등 '강세'

섬유의복업종이 증권업종을 누르고 가장 탄력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 유럽 등 해외증시 급락으로 약세를 보이는 가운데 섬유, 의복업종은 25일 오후 1시 30분 현재 평균 2.04% 크게 오르고 있다.

종목별로는 신세계백화점이 위탁운영을 맡기로 한 경방이 전일 상한가에 이어 이날도 12.36% 급등한 19만5500원을 나타내고 있으며, 한세실업은 13.44% 급등한 5740원을 기록중이다.

아비스타는 골드만삭스의 러브콜을 받으며 닷새만에 반등, 4.06% 오른 1만6650원에 거래중이며, 진도에프엔(3.89%), LG패션(3.65%), 태평양물산(2.06%) 등도 강세흐름에 동참하고 있다.

다만 베이직하우스, 톰보이, 신원, 나산 등은 1%내외의 약세를 기록중이다.

이같은 섬유의복주의 강세는 2분기 실질 GDP(국내총생산)가 시장예상치를 웃도는 '서프라이즈'수준으로 발표됨에 따라 내수회복의 대표적 수혜 기대감이 반영되는 것으로 풀이된다.

2분기 GDP는 전년동기대비 4.9% 증가, 전분기대비 1.7% 증가하며 6분기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앞서 대우증권은 24일 하반기 본격적인 경기 상승시 경기관련 소비재, 금융, IT업종의 이익모멘텀이 크게 확대되며 강세를 보일 것라고 밝혔다.

김재은 기자 aladin@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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