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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도네시아, MOU체결 등 경제협력 다짐

최종수정 2007.07.25 14:20 기사입력 2007.07.25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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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의, 인도네시아 대통령 초청 경제4단체장 오찬간담회 개최

국내 주요 기업인들이 방한 중인 인도네시아 대통령을 초청해 양국의 경제협력을 위한 자리를 가졌다.

대한상공회의소 등 경제4단체는 25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수실로 밤방 유도요노 인도네시아 대통령을 초청해 오찬간담회를 열었다.

두 나라는 이날 ▲ E1-Pertagas LPG 생산 지분계약 ▲ 석유공사·SK-Pertamina 석유가스 공동평가 낙찰의향서(LOI) ▲ 가스공사-Pertamina 자원 개발.협력 양해각서(MOU)▲ 한수원-MEDCO 원전건설 협력 MOU ▲ SK-Pertamina 노후공장 운영효율개선 수주합의서(LOA) ▲ SK-Pertamina 윤활유 공동브랜딩 구매약정서(HOA) ▲ 케너텍·포스코-NUANSA 직접석탄액화(DCL) 투자협정(MOA) ▲ 케너텍·포스코-NUANSA 동부 칼리만탄 철도.석탄개발 MOA 등을 체결하고 경제협력을 다짐했다.

이날 자리에 참가한 한덕수 국무총리는  "인도네시아는 천연 자연자원과 &45329;은 국토 인적자원면에서 아세안의 중심국가로 한국과의 교역은 "무역.투자, 자원.에너지, 건설.인프라 등 모든 분야에서 포괄적인 협력을 추진하고 이익을 공유해 동북아시아 허브 조성에 큰 영향을 줄 것"이라 말했다.

이에 유도요노 인도네시아 대통령은 "한국은 미국, 중국, 일본에 이어 인도네시아의 4대 교역국으로 현재 1100여개 한국 기업이 인도네시아에 진출해 50만명의 기업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이번 양국간의 경제 협력은 현재 섬유전자 부분 등으로 국한된 한국기업의 진출이 IT와 에너지 산업으로 확대시킬 것"이라고 답했다.

이 자리에는 구본준 LG상사 부회장, 신헌철 SK에너지 사장, 배호원 삼성증권 사장, 이원걸 한국전력 사장, 홍기화 코트라 사장 등 한국 기업인 30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상의는 인도네시아 상의와 지난 1974년부터 민간경제협력위원회를 공동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4월 190여명으로 구성된 대규모 경제사절단을 구성해 파견한 바 있다.

황준호 기자 rephwang@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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