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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펀드 덜 올랐다" 상반기 민원 '급증'

최종수정 2007.07.25 11:07 기사입력 2007.07.25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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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주식시장 초활황에도 불구하고 증권관련 민원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자신이 가입한 펀드의 수익률이 시장수익률보다 못하다며 제기된 분쟁이 급증했다.

25일 증권선물거래소 시장감시본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동안 56개 회원사에서 발행한 민원·분쟁은 총 1190건으로 전년동기대비 764건(179.3%) 늘었다.

종류별로는 전산장애 관련 분쟁이 전년동기대비 630건(1105.3%) 급증한 687건을 기록했다. 다만 이트레이드증권 전산장애로 발생한 분쟁(619건)이 절대 다수를 차지했다.

주식형펀드 평균수익률(12.8%)이 시장수익률(21.5%, 코스피상승률 기준)에 미치지 못해 제기된 분쟁도 지난해보다 43건(113.2%) 증가한 81건을 기록했다.

반면 상반기 중 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해 전통적 분쟁 유형인 부당권유행위는 3건(5.7%) 감소한 50건에 그쳤다.

박수익 기자 sipark@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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