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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금융시스템, 서브프라임 문제 견딜 수 있다

최종수정 2007.07.25 11:14 기사입력 2007.07.25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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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디스 분석 보고서 발표

국제신용평가사인 무디스가 미국의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 문제가 심각하지만 전체 금융 시장이 무너질 정도는 아니라는 분석을 내놨다.

AFP통신은 25일 무디스가 "미국의 금융 시스템은 위기 흡수 능력이 매우 높다"라는 분석의 보고서를 발표했다고  전했다.

무디스는 보고서에서 최근 미국의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 위기는 우려할만하지만 진정한 금융 시스템의 위기로는 보기 힘들다고 주장했다.

벤 버냉키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도 지난주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로 인한 심각한 금융 손실을 경고했지만  경제에 미칠 영향은 제한적이라는 의견을 밝혔다.  그는 "서브프라임 부실 위기가 미국 경제 전체로 확산될 것으로 보지 않으며 소비 감소에도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무디스는 베어스턴스, 골드만삭스, 레만브라더스, 메릴린치, 모건스탠리 등 5개 대형 투자은행들이 지난해 450억 달러의 수익을 올리며 재정이 건전한 만큼 서브프라임 부실로 인해 큰 어려움을 겪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김한석 기자 hankim@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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