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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작물재해보험 품목·범위 대폭 확대

최종수정 2007.07.25 10:58 기사입력 2007.07.25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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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작물 재해보험의 대상 품목이 확대되고 보상 가능한 재해의 범위도 넓어진다.

농림부는 농작물재해보험법시행령 개정하고 현행 7개 과수 품목(사과·배·포도·단감·떫은감·감귤·복숭아)인 재해보험의 대상농작물에 '밤·참다래·자두' 등 3개 품목을 추가, 10개 과수 품목으로 확대한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주요 과수 품목 대부분이 재해보험 가입대상이 돼 재배 농가의 경영안정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농림부는 내다봤다.

특히 '밤·참다래·자두' 품목에 대해서는 기존의 태풍·우박 등 특정재해가 아닌 강풍피해·한해(旱害)·냉해(冷害)·조해(潮害)·설해(雪害) 등 대다수 자연재해(All-risks)로 그 범위를 확대된다.

또한 내년부터는 콩·감자 등 식량작물과 양파 등 채소작물에 대해서도 재해보험이 도입될 예정이며 이들 작물에 대해서도 보상 가능한 대다수 자연재해를 보장하는 종합위험보장 상품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농림부는 이와 함께 사과·배·포도·단감·떫은감·감귤·복숭아 등 기존품목에 대해서도 대상재해를 연차적으로 확대해 종합위험보장방식의 도입을 검토할 방침이다.

이에 앞서 농림부는 지난해부터 각계전문가로 구성된 품목개발추진단을 통해 전 농작물에 대한 보험화 가능성을 검토한 바 있으며 그 결과를 바탕으로 올해 3품목, 2008년 이후부터는 매년 5품목씩 2011년까지 식량작물&8228;채소작물 등 대다수 주요 농작물로 보험을 확대할 계획이다.

농림부 관계자는 "지속적인 제도개선과 대상품목의 특성에 맞는 다양한 맞춤형 보험상품개발 등 농업인의 요구에 부응하는 보험상품 개발로 보험가입률을 제고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은용주 기자 yong@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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