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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도국 미래에 낙관적…일부 선진국은 비관’

최종수정 2007.07.25 10:53 기사입력 2007.07.25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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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전에 비해 생활이 개선됐다는 비중 늘어

경제성장과 세계화의 덕을 보는 개발도상국들 시민들이  5년 전에 비해 생활이 개선된 것으로 여기고 있다고 인터내셔널헤럴드트리뷴(IHT)이 25일 보도했다.

미국 조사기관 퓨리서치센터는 47개국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하며 “47개국 가운데 36개국에서는 응답자 대다수가 생활이 5년 전보다 나아졌다고 응답했다”고 밝혔다.

지난 몇 년간 경제성장률이 크게 향상된 남미 국가들이 특히 낙관적이었다. 멕시코 국민들은 자신들이 다른 국민들에 비해 더 나은 삶을 살고 있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캐나다,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등 일부 선진국에서는 절반 넘는 응답자들이 “자식 세대의 삶이 우리보다 못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나마 가장 낙관적인 미국에서도 미래가 나아진다고 보는 견해는 절반이 조금 넘는 수준이었다.

한편 중국에서는 정부와 개인 삶에 대한 만족도가 극과극을 보였다. 정부에 대한 만족도는 매우 높았으나 삶에 만족한다고 응답한 사람은 34%에 불과했다.

이지연 기자 miffism@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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