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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제주노선 7만9000석 늘려 11.3%↑

최종수정 2007.07.25 10:58 기사입력 2007.07.25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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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교통부는 8월 제주노선 좌석난 완화를 위해 이달보다 11.3% 증가한 78만1000석을 공급토록 했다고 25일 밝혔다.

대한항공이 44만4000석이며 아시아항공이 22만3000석, 그외 항공이 11만3000석 규모다.

이번조치는 휴가 등으로 수요가 크게 늘 것으로 보고 24일 건교부 주관으로 대책회의를 열어 공급좌석을 추가적으로 확대키로 한데 따른 것이다.

그동안 제주노선 좌석난이 악화된 것은 제주 관광객, 특히 수학여행단의 증가, 항공 자유화 및 중국노선 급증으로 인한 국제선의 운항 증대와 함께 중국.인도 등에 의한 항공기 수요급증으로 인해 국적항공사의 항공기 도입지연에 기인한 것으로 파악된다.

정부는 이외에도 국제선 좌석공급을 확대하기 위해 제주노선을 감편하는 사업계획 변경인가 억제, 향후 국제선 노선면허 부여시 제주노선 증편정도에 따라 인센티브 부여, 관광성격의 임시편 국제선 억제 방안 등의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건교부 관계자는 "앞으로 좌석난이 개선되지 않을 경우 항공법 제122조에 의한 사업개선명령 조치 등 추가대책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종서 기자 jspark@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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